소유진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 용희군의 일상을 공개했다.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워하고 나와보니… 백주부 뱅용이 부자 부동자세. 바지는 어디 갔니. 아까 분명 입혀놨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과 아들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부전자전 다운 판박이 포즈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다음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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