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2′
MBC ‘진짜사나이2′
MBC ‘진짜사나이2′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진짜사나이2′ 멤버들이 슬리피의 근성에 감탄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해군 특수부대 SSU 해난구조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을 마친 후 병사들은 슬리피를 향해 “슬리피는 기절할 것 같은데 기절을 안 한다”며 신기해했다. 이에 정겨운은 “슬리피는 좀비 같은 아이다”라며 슬리피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의 지친 모습을 본 줄리엔 강은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슬리피의 목 상태를 걱정했다. 이에 슬리피는 교관이 자신에게 “동작을 제대로 못 할거면 목소리라도 크게 내라”고 했다며 교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BC ‘일밤-진짜사나이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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