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2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는 바캉스 룩 완성 미션을 받은 4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PA 브랜드 매장을 찾은 김희철은 “남자들은 생각보다 배꼽티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의 옷 스타일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 그는 “자극적인 노출은 별로인 것 같다. 살랑살랑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김희철의 스타일을 따라 하늘색 롱 시폰스커트를 가져왔고 김희철은 “이거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또한 김희철은 레이스 무늬의 분홍색 핫팬츠를 가져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내 눈을 믿어라. 이런 스타일을 남자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구하라와 보라는 “그건 오빠만의 생각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어 스타일 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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