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삼시세끼’ 지성이 이보영과 이서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4회에서는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서진은 지성의 손가락에 낀 바지를 보고 결혼반지냐고 물었다. 지성은 “이건 사귄 지 100일 때 낀 반지”라며 “늘 끼고 있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내가 니 와이프(이보영) 봤을 때 사귈 때였냐”고 물었고, 지성은 맞다며 “(이보영에게) 헤어지라 그랬다매. 남자 믿지 말라 그랬다매”라고 되물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서진은 “나는 웬만하면 다 헤어지라 그래. 누구 잘되라고 그러지 않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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