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와 두 딸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가 두 딸을 위해 다시 한 번 ‘태우랜드’를 개장했다.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 표 놀이기구인 ‘태우랜드’에서 인간 미끄럼틀을 타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소율-지율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우랜드’는 김태우가 두 딸을 위해 개발한 셀프 놀이기구로 김태우 가족이 출연중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도 몇 차례 보여주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태우 딸 소율, 지율이는 평소에도 ‘태우랜드’를 굉장히 애용한다고 알려졌다.
김태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딸들과 함께 하기 위해 도심을 벗어나 가족 나들이를 나섰고, 즐거워하는 소율-지율 자매의 모습에 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붕어빵 부녀’라는 수식어를 인증하는 듯, 웃는 모습이 누가 보아도 한 가족임을 알 수 있을 만큼 똑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는다.
김태우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며, 김태우는 6월 중 컴백을 앞두고 정규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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