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왼쪽) 원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원빈, 이나영 측이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관계자는 2일 텐아시아에 “혼전 임신과 관련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 당시 뿌린 보도자료 내용이 전부다. 정말 임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원빈과 이나영은 결혼식 전에도 꾸준히 작품을 검토해왔다.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은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 덕우리 푸른 밀밭 오솔길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원빈 이나영 커플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 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신혼집은 방배동에 마련됐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이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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