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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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샤이니가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앨범 수록곡 ‘재연(An Encore)’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컴백 이후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샤이니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연’의 무대를 이날 ‘엠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 ‘재연’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날 샤이니는 여심을 촉촉히 적시는 감성적인 무대를 꾸밀 전망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뷰(View)’ 무대 또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며 샤이니의 매력을 한껏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이어지고 있는 가수들의 컴백 행렬에 카라와 정준영이 동참한다. 매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왔던 카라의 이번 콘셉트는 ‘카우걸’. 셔플 베이스의 신나는 리듬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를 통해 카우걸로 변신한 카라의 매혹적인 컴백무대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정준영은 이번에 새롭게 ‘정준영밴드’를 결성해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오엠지(OMG)로, 유명 팝스타 본조비의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인디 씬에서 정평이 나있는 실력파 밴드원들과 함께 강렬한 컴백무대를 꾸민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성규, 나윤권, 전효성, 방탄소년단, 김예림, 히스토리, 엔플라잉, 마이네임, 몬스타엑스,헤일로, 로미오, 김보경, 세븐틴, CLC, 후니용이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28일 오후 6시.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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