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과거 털털한 모습 먹는 방송 눈길 '폭풍 흡입'

KBS2 ‘1박 2일’ 수애

KBS2 ‘1박 2일’ 수애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가면’에 출연 중인 배우 수애가 눈길을 끄는 와중에 과거 먹방(먹는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애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수애와 ‘1박 2일’ 멤버들이 함께 한 ‘바캉스 연구소’ 그 두번 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앞두고 이들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수애는 차태현과 팀을 이루어 새싹 삼겹 비빔밥과 삼겹 밑장빼기를 선보였다. 요리가 끝나고 수애는 자신이 만든 비빔밥을 폭풍 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그녀가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너무나 요리에 집중해서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털털하게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수애는 2000년 방송된 MBC ‘회전목마’에 출연해 양념치킨을 먹는 모습을 선보여 ‘먹방 수애’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수애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1박 2일’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