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전현무 하니
크라임씬 전현무 하니
크라임씬 전현무 하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크라임씬2′ 전현무와 하니가 부녀관계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 8회에서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804호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니가 전현무와 부녀사이로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이 부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사지 역의 박지윤은 깜짝 놀라며 “아빠를 안 닮아서 다행이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전현무 역시 “엄마만 닮았다”며 안도했다.

두 사람은 함께 현장검증에 나서며 사이 좋은 부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현장검증에서 하니는 전현무가 맡은 전남편의 사치행각을 발각해냈고, 전현무는 “면세점 왜 싸잖아”라며 철없는 모습을 보여 “우리 엄마 아빠는 둘 다 이상하다”는 하니의 불만을 샀다. 두 사람은 내내 함께 현장검증에 나서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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