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
맨도롱또?
맨도롱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성오가 갈 곳 없는 강소라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5회에서는 목지원(서이안)이 ‘맨도롱또?’을 찾아오자 이정주(강소라)를 쫓아내는 백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주는 갈 곳이 없어 술을 사들고 바닷가 근처로 향했다. 그때 주민들과 함께 있던 황욱(김성오)이 이정주를 발견했다. 주민들은 “거기 바위 미끄러워서 위험한 데 아니냐”, “관광객들 술 먹고 몇 번이나 거기서 일 날 뻔 하지 않았느냐”라고 걱정했다.

황욱은 이정주가 있는 곳으로 가 “그러다 잘못해서 미끄러지면 실족사한다”라고 퉁명스러운 말투로 이정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정주는 “여기선 술도 혼자 마시면 안 되냐”라고 답했다.

황욱은 “혼자서 마셔도 되지만 같이 마시면 더 좋지 않느냐. 같이 마시자”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한 술자리에 이정주를 데려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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