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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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1박 2일’ 차태현이 홀로 해변 취침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무인도에서 취침할 멤버를 선정했다.

무인도 취침 멤버로 선정된 차태현은 해류로 인해 무인도로 갈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유호진PD는 공동묘지 옆 해변에서 취침을 할 것을 제안했다.

결국 차태현은 공동묘지 근처 해변에서 취침을 하게 됐다. 극한 공포에 차태현은 멤버들에게 무전을 했으나 멤버들은 “(무전기를) 꺼버려”라며 냉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실을 모른 차태현은 무전기에 대고 넋두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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