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마리텔 백종원
마리텔 백종원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1회에 이어 2회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시선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4회에서는 시청률 1위를 노리는 PD 백종원, AOA 초아, 예정화, 김구라, 산이의 개인 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률 하위 2채널이 조기 종료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5위에 머물렀던 산이의 방송은 가장 먼저 종료됐다. 3,4위를 치열하게 다투던 초아와 김구라의 경쟁에서는 AOA멤버들의 가세로 초아가 승리하며 초아는 조기종영의 굴욕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이날 최종 1위에 오른 것은 치킨까지 튀겨내며 ‘백주부’ 위엄을 뽐낸 백종원이었다. 백종원은 이로써 2회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 3위에는 예정화와 초아가 랭크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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