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종현이 뱀파이어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15일 첫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은밀한 공간에서 한 PD와 인터뷰 중인 한시후(이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시후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평화협정에 분노하며 “인간이 한 게 뭐가 있느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한시후는 직접 손바닥을 칼로 그어보이며 곧 스스로 치유되는 능력을 보였다. 그는 “우린 너희보다 월등하다. 우린 본능을 죽이고 능력까지 포기했다”라며 분노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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