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나가면 케고생이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케이윌의 소극장 콘서트 ‘나가면 케고생이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15일 “케이윌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이 지난 14일 오후 2시에 오픈되자마자 2분만에 5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가면 케고생이야’는 케이윌의 ‘케’시리즈 공연 중 가장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는 소극장 콘서트로 지난 2013년 8월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것. 케이윌은 지난 번 공연에서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4회 전석을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블루칩’의 위용을 과시했다.
‘나가면 케고생이야’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이는 연말 ‘케대박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진행된다. 케이윌은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교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발매된 케이윌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꽃이 핀다’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케이윌은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윌의 소극장 콘서트 ‘나가면 케고생이야’는 오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이화여자 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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