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이오이오’ MV 조회수 2,000만 건 돌파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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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 은호 기자] 유니크의 신곡 ‘이오이오(EOEO)’가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4일 유니크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의 신곡 ‘이오이오’의 뮤직비디오가 투도우 1,388만 건, 인위에타이 131만 건 이상을 비롯해 도합 2,000 만건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영상 속 유니크 멤버들은 곡 제목을 형상화한 ‘이오이오’를 배경으로 섹시한 웨이브와 절도 있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록버스터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오이오’는 케이팝씬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쟈니브로스 홍원기가 심혈을 기울였으며 공개와 동시에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크의 첫 미니앨범은 중국 4대 사이트인 시나, 텅쉰, 소후 왕 메인 페이지에 등극하고, 시나 웨이보 핫이슈 검색어에 오르면서 뜨거운 인기를 반증했다. 또한 지난 달 23일에는 중국 ‘쿠 뮤직 아시아 어워즈(KU MUSIC ASIAN MUSIC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쿠 뮤직 아시아 어워즈’는 중국의 대표 연예 전문 사이트이자 최다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음원유통사이트인 쿠고우(KUGOU)와 쿠워(KUWO)가 주최한 시상식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에는 ‘으르렁’의 주역 신혁과 줌바스 뮤직 팩토리가 의기투합해 유니크의 열정과 파워를 타이틀곡 ‘이오이오’에 담았다. 또한 헐리우드 출신의 작곡가 핑거즈(Fingazz)와 프란시스(francis), 글랜 최(Glen Choi)등의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유니크의 색을 한 앨범에서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를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투도우, 한터차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