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탑독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탑독이 특별한 스승을 공개하며 감사장을 전했다.탑독은 ‘스승의 날’을 맞아 아티스트이자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대표 조pd에게 ‘대표님짱’을 전하며 감사를 표현했다.
조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이다 헐”이라는 글과 함께 감사장인 ‘대표님짱’과 의문의 노란 봉투를 공개했다. 감사장에는 ‘조중훈 a.k.a ZoPD’라고 적혀 있어 탑독만의 독특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데 이어 더욱 뜻 깊은 사제지간임을 증명했다.
이에 소속사는 의문의 노란 봉투에는 일명 ‘탑독 쿠폰’이 들어있다. 쿠폰에는 ‘탑독 마사지 쿠폰’, ‘탑독과 함께 손잡고 놀이공원 가기’, ‘탑독에게 밥 사주기’ 등의 탑독 특유의 재치 넘치는 쿠폰들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리더 P군은 탑독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표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 잘 부탁드립니다! 미리 스승의 날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감사함을 표현해 다시 한 번 훈훈함을 과시했다.
조pd는 오는 16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에 출연 예정이며 탑독은 오는 2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에 출연 예정이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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