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옛 연인 이형철 보고 경악

여왕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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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김성령이 이형철을 보고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18회에서 레나정(김성령)은 ‘힐링레시피’ 프로그램 공동 MC가 됐다.

레나정은 첫 녹화에 임했지만 전 연인 서인철(이형철)을 보고 경악했다. 이날 녹화에 최혜진(장영남)이 출연하며 남편 서인철도 함께 방문한 것.

레나정은 놀라서 들고 있던 스프를 떨어뜨린 뒤 대기실로 도망쳤다. 이어 레나정은 연인 박민준(이종혁)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을거죠”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보였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