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호정 "남편 이재룡 덕분에 주변에서 여왕 대접받는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탤런트 유호정에 관련한 풍문을 밝히기 위해 세 명의 MC들이 나섰다.

이날 유호정은 남편 이재룡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유호정은 이재룡이 자신을 상전으로 모신다는 주변의 말에 대해 “남편이 항상 나를 ‘회장님’, ‘공주님’, ‘여왕님’이라고 칭한다”라고 밝혔다.

유호정은 “남편이 그렇게 말하다 보니 주변 모든 분들이 정말 나를 그렇게 대접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호정은 “‘이 남자가 나를 이렇게 올려주니까 어딜 가든 내가 대접 받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재룡의 배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