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주지훈의 과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인 주지훈을 언급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주지훈의 브루운아이드걸스에 대한 언급이 다시 조명을 받고있다.
과거 주지훈은 뮤지컬 ‘닥터지바고’ 제작발표회에서 군생활에 힘이 된 걸그룹 질문을 받고 “군 제대한 사람으로서 피할 수 없는 질문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게 어딨냐”라면서도 브라운아이드걸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지훈은 “너무 어린 걸그룹을 말하면 치한 소리를 들을 것만 같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나와 연령대가 비슷해서 친근하고 최근 들어 노래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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