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얼짱 치어리더로 유명한 박기량이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옷을 하나씩 벗으며 파격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5월 8일(금)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분당 이나영’, ‘한가인 닮은 꼴’, ‘얼짱 출신’ 등으로 유명한 여성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은 유혹했다.
얼짱 치어리더로 유명한 박기량이 파격적인 매력발산을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모두를 홀린 그녀의 비장의 무기는 바로 섹시댄스. 박기량은 오프닝 때 다소 두텁고 묵직한 외투를 입고 나왔다. 매력발산 코너에서 음악이 나오는 동시에 외투를 벗어 던지더니 안에 입고 있던 치어리더 옷을 공개하며 화려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그러나 박기량의 탈의는 끝이 아니었다. 박기량은 이내 치어리더 옷까지 벗어 던지더니 파격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숨기지 못했다. 배우 강지섭은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하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슈퍼주니어 강인은 박기량의 매력 발산이 끝나자마자 물을 가져다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어필하기도 했다. 또한, 여자 출연자들도 탄탄한 박기량의 복근 몸매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들의 관심과 환호를 한 몸에 받은 박기량은 1차 커플 결정인 방석 프러포즈에서 자신이 마음에 둔 그를 차지하기 위해 여성 출연자 두 명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당돌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기량의 3단 탈의 퍼포먼스와 탄탄한 복근 몸매, 그리고 완벽한 그녀를 애태우게 만든 남성 출연자의 정체는 5월 8일(금) 오늘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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