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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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20대를 능가하는 몸매의 소유자인 유호정의 남다른 식탐이 공개된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유호정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는 2013년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유호정의 남동생 역할로 출연해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배우’ 이상엽이 깜짝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상엽은 “유호정 선배님은 제가 봤던 여자 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다”라며 “식사를 코스로 드신다. 밥을 이만큼 먹고 단팥죽까지 드신다. 예전에 따라 먹다가 살이 많이 쪘다”면서 유호정의 식욕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이상엽은 “유호정에게 가장 배우고 싶은 건 재테크다”라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상엽의 폭로를 모두 듣고 난 후 MC 이경규가 “복부인이네”이라고 말해 유호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호정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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