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여진구가 당찬 각오를 밝혔다.

4일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멜로의 신예로 거듭나기 위한 여진구의 다짐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깊어진 멜로 연기로 많은 분들을 설레게 해드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여진구는 작품을 통해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연기력과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역배우에서 주연배우로 성장한 여진구가 선보일 정극 멜로에서 선보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끌겠지만 아역배우시절 다져진 연기 내공에서 비롯된 사랑에 빠진 남자로 변신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진구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체중 조절을 통한 비주얼 변신은 물론 기타, 무술 연습 등에도 열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감성자극로맨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출연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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