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vs 파퀴아오
메이웨더vs 파퀴아오
메이웨더vs 파퀴아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이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복싱 대전이 전국 기준 12.5%의 수치를 기록했다. SBS와 SBS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된 이날 경기는 당일 SBS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해설에는 전 세계챔프 변정일과 황현철이 참여했으며 아나운서 배성재가 캐스터를 맡았다. 경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이날 승부는 메이웨더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허나 다소 루즈한 경기 진행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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