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민국
슈돌 민국
슈돌 민국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달보트를 타고 낚시에 나선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아이들을 태우고 페달보트를 밟아 여러 낚시 포인트를 전전했지만 특별한 수확을 올리지 못하며 아쉬워했다.

이날 민국이는 계속해서 해초를 잡아 올리면서도 순수한 기쁨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민국이는 “배추 잡았어요”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해초를 잡았고, 실망하는 송일국에 반해 계속해서 즐거워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