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엄태웅과 엄지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본격적인 문어잡이를 위해 복장을 갖춘 후 사장과 함께 바닷물에 들어갔다. 그러나 차가운 바닷물과 좋지않은 기상상황에 이휘재는 홍해삼만 잡고 물러나야 했다
이휘재는 “춥다”고 연신 말하며 문어잡이를 포기하려 했지만, 함께 들어갔던 사장의 도움으로 문어를 얻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은 처음 본 문어에 깜짝 놀라며 즐거워했고, 지온은 겁없이 문어를 만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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