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영’ 포스터.
‘위아영’ 포스터.
‘위아영’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노아 바움백 감독의 세대공감 코미디 ‘위아영’이 CGV 아트하우스 Club의 오픈을 맞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시사회의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위아영’은 지나치게(?)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조쉬(벤 스틸러)와 그의 아내 코넬리아(나오미왓츠)가 어느 날 나타난 자유로운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 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에너지와 열정을 다시금 회복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유쾌하고 위트 있는 코미디.

‘아트하우스 Club’은 CGV 아트하우스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회원제 서비스로, 2015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Club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 중 하나가 바로 회원 전용 시사회.

13일 오후 6시 처음으로 진행되는 Club 회원 대상 특별 시사회에 첫 번째 상영작으로 ‘위아영’이 선정, 개봉 전 프리미엄 시사회를 CGV 강변, 구로, 대학로, 상암, 압구정, 신촌아트레온, 여의도, 부산, 대구 등 전국 CGV 10개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CGV 아트하우스 Club 시사회는 4월 30일부터 CGV 극장 매표소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시사 당일 아트하우스 Club멤버십 카드 및 한정판 북마크를 증정할 계획이다.

‘위아영’은 14일 개봉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드림웨스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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