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본격적인 멤버 합류 "병원에서도 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김동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혼자남의 워너비’로 등극한 김동완이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보호자 없이 혼자서 모든 수술을 마친 김동완은 병실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레고 조립에 심취하는 등 혼자서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진통제를 맞으면서도 온 병원을 제집처럼 돌아다니며 링거투혼을 발휘했다.

이날 신화의 전진이 깜짝 병문안 손님으로 등장해 김동완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18년 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사이에서도 뜻밖의 어색한 기운이 감돈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동완의 입원기는 오는 5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