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남궁민
남궁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남궁민이 웨이보를 개설, 중국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남궁민은 26일 시나웨이보 마스코트 인형을 든 사진과 함께 자신의 웨이보에 첫 인사를 전하며 “안녕하세요 남궁민입니다. 이번에 웨이보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고, 지금 방송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한국어와 중국어로 게재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우리 결혼 했어요’ 등으로 중화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남궁민은 웨이보 개설 하루만에 5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들이며 인기를 입증했다.

웨이보를 운영하는 시나닷컴도 남궁민의 웨이보 개설을 발 빠르게 뉴스로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스타 셰프이자 바코드 연쇄 살인범 권재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