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수지, 다시 만났다 ‘세 번째 척척 호흡 위엄’

유연석 수지

유연석 수지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우 유연석이 수지와 다시 만났다.

유연석은 올해 초 제일모직 빈폴 액세서리의 남성 모델로 선정됐다. 이에 유연석과 수지가 함께한 여름 광고 이미지가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연석과 수지는 시원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설렘 가득한 봄기운을 전했다.

특히 유연석은 클래식한 셔츠에 빈폴액세세리의 백팩과 클러치로 포인트를 준 ‘남친룩’을 선보였다. 평소 부드럽고 달달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유연석은 이번 광고를 통해 ‘데이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유연석과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특별한 인연의 두 사람이 이번 빈폴액세서리 광고 모델로도 다시 만나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연석과 수지가 함께한 빈폴액세서리의 여름 광고 이미지는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과 빈폴닷컴, 페이스북, 유튜브,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제일모직 빈폴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