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크리스 에반스의 한국 내한 임무 중 하나는 아마도 삼성전자 ‘홍보였을 것이다.삼성전자의 ‘갤럭시 S6’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멤버들과 함께 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2’ 내한 행사장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영화 속에 등장한 ‘갤럭시’ 콘셉트 제품과 ‘어벤져스’ 캐릭터를 적용한 ‘갤럭시 S6’의 후면 커버 등이 함께 전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갤럭시S6로 셀피를 촬영하거나 어벤져스 캐릭터를 적용한 갤럭시S6의 후면 커버와 테마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어벤져스2’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크리스 에반스는 갤럭시 S6를 통해 국내 팬들과 셀피를 촬영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등 해외에서도 ‘어벤져스’ 시리즈 원작 업체인 마블코믹스 등과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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