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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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가수 이영현이 ‘보이스 투 보이스(Voice To Voice)’ 콘서트 무대에 선다.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18일 저녁 7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보이스 투 보이스(Voice To Voice)’ in 부산 콘서트에 참석, 윤민수, 이수와 함께 명품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목소리로 감동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보이스 투 보이스’ 콘서트는 매 공연 화려한 라인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이다. 18일 진행되는 부산 콘서트에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이영현이 바이브의 윤민수, MC THE MAX의 이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에 이영현은 ‘보이스 투 보이스’ in 부산 공연에서 ‘체념’, ‘연’, ‘천년의 사랑’ 등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명곡들로 무대를 선사,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명품 보컬 윤민수, 이수와 함께 3색 하모니로 감동이 3배가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영현은 지난 2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왼손(Feat. 신지후 of 포스트맨)’의 솔로 버전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왼손’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인 ‘방구석 라이브’ 영상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영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왼손’의 솔로 버전 라이브 무대 역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라이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이영현은 18일 진행되는 ‘보이스 투 보이스’ in 부산 공연뿐 아니라 오는 6월 부천, 창원, 7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씨아이ENT 측은 “이영현이 내일(18일) 개최되는 ‘보이스 투 보이스(Voice To voice)’ in 부산 콘서트에 참석한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이영현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준비했다.” 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께 멋진 라이브를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내일 열리는 부산 콘서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부천, 창원, 울산에서 진행되는 ‘보이스 투 보이스(Voice To voice)’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8일 저녁 7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보이스 투 보이스(Voice To voice)’ in 부산 콘서트에서 윤민수, 이수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보컬리스트 이영현은 오는 6월 부천, 창원, 7월 울산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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