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김향기, 영화 '마음이' 속 깜찍한 과거 '무려 10년 전'

김향기

김향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 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1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향기가 올랐다.

#김향기, 영화 ‘마음이’ 속 깜찍한 과거 ‘무려 10년 전’

배우 김향기가 화제다.

16일(오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이 결방한 가운데 KBS2 ‘해피투게더3’를 대신해 영화 ‘마음이’가 대체 편성됐다.

‘마음이’는 2006년 개봉한 작품으로 유승호와 김향기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당시 김향기는 6살로 현재 16살이 된 김향기의 깜찍한 어린 시절을 확인할 수 있다.

김향기는 최근 방송된 KBS1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에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김향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