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슬리피
언터쳐블 슬리피
언터쳐블 슬리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언터쳐블 슬리피가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16일 오후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을게”라는 해시태그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가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손목에 새겨넣은 노란리본 타투가 담겨있다. 언터쳐블의 소속사는 “작년 세월호 사고 이후 새긴 것이나 지상파에서는 문신을 방송에 드러낼 수 없기 때문에 가리고 나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슬리피는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 출연 중이며 슬리피가 속한 그룹 언터쳐블은 지난 3월 미니앨범 ‘헬븐(HEllVEN)’를 발매하고 ‘크레파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언터쳐블 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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