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세븐’ 폴 워커 스페셜 포스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분노의 질주7’의 독주가 계속됐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은 15일 6만 9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5일 연속 흥행 1위를 이어나갔다. 누적관객수는 232만 9,309명으로 25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분노의 질주7’에 이어 ‘장수상회’가 4만 2,566명으로 2위를 자리했다. 지금까지 49만 4,775명의 관객이 노년의 사랑을 지켜봤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은 2만 4,467명을 동원하며 3위에 자리했다. 누적관객수 279만 5,007명. 초반의 뜨거운 흥행력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
이밖에 임권택 감독의 ‘화장’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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