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수영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분위기 넘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리네 놀러갔다 (머리)잘리고 옴. 봄이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림색 벽을 배경으로 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은 한 손으로 머리를 매만지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머리 색깔과 화사한 옷이 어우러지며 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10일 정오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한국어 버전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곡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국내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하는 것으로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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