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해피투게더3′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강예원이 차태현의 유일한 여자 절친이 자신이라고 말했다.이번 주 KBS2’해피투게더3’는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마당발,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4차원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강예원은 “차태현의 유일한 절친 여배우”라고 밝혀 모두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그녀는 “나와 친한 차태현 오빠, 고창석 오빠는 배우들한테 먼저 다가오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약간의 틈을 주면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사실 저는 마당발이 아니라, 대인기피증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그녀의 생일 파티에 모인 인맥만 해도 차태현, 고창석, 오달수, 설경구, 박중훈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어마어마한 인맥이 모였음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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