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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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아나운서 최희가 마룬5 내한공연 예매에 실패하고 울상지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룬5 내한 공연 예매하려고 했는데 서버다운. 계속 시도하다가 아쉬움 달래며 차안에서 뭅스 라이크 자거(Moves like jagger) 들으면서 가는 중. 애덤 리바인 보고 싶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아쉬움 가득한 글과는 다르게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최희는 봄바람에 머리를 자연스럽게 흩날리며 상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서 9일 오후 4시 마룬5 내한공연의 온라인 일반 예매가 오픈됐다. 이날 예매가 진행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는 서버 폭주로 인한 접속 지연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마룬5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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