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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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윤현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소민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봄 타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글귀가 인용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누군가가 좋아지면 왜 그러지는지도 모르면서 저녁이 되면 어렵고 밤이 되면 저리고 그렇게 한 계절을, 한 사람을 앓는 것이다’는 내용의 글이 담겨있다. 이는 이병률의 저서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에서 인용한 것으로 전소민은 이를 통해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일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와 이어진 뒷풀이에도 나란히 참여해 열애 중임을 당당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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