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2부 코너가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며, 2부 출연자들도 하차하다”고 밝혔다. 새 코너에 대해서는 “기획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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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방송을 시작한 ‘마녀사냥’은 라디오에서 차용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녀의 연애담을 과감하고 화끈하게 풀어내며 금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사람의 연예담을 엿듣는 재미와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의 고민에 대한 공감은 MC들의 발칙한 입담과 만나 금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궜다. ‘마녀사냥’의 인기에 예능계 19금 열풍이 전파되기도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마녀사냥’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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