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수지가 속옷광고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MC 추천 특집에는 미쓰에이(Miss A) 수지, 배우 서우, 제시, 모델 겸 신인 연기자 유승옥,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올해 광고를 몇 편이나 찍었느냐”라는 질문이 받은 수지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지는 “30~40편 정도 찍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미선이 “광고를 골라서 찍는 여유가 있겠다”라고 말하자 수지는 “다 잘하긴 하지만 이미지에 맞는 것을 주로 한다”라고 답했다.
거절한 광고가 있느냐는 질문에 수지는 “속옷광고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몸매에 자신이 없어 고백했다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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