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조각 같은 외모에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배우 홍종현이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2일 “홍종현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켈코스메틱’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켈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연기, 예능 MC, 노래까지 다방면으로 다재 다능한 활동을 펼치며 순수함 젠틀함을 모두 갖춘 홍종현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홍종현과 함께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한 광고 관계자는 “홍종현은 출연 작품들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훈훈한 외모로 대중은 물론, 광고주들에게 역시 호감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하며 “이번 광고계약은 홍종현이 차세대 스타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다. 현재 홍종현이 드라마와 영화,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광고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홍종현은 오는 11일 명동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켈코스메틱’의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종현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위드메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