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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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MBC ‘장미빛 연인들’ 촬영샷을 공개했다.

27일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피가 나는 줄도 모를 만큼 대본 봤네. 내일 밤 8시 45분 ‘장미빛 연인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빛 연인들’ 대본을 정독하고 있는 한선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선화는 트럭에 앉아 사뭇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연구하는가 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장면을 설정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특히 이마에 특수 분장으로 피가 흐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선화는 ‘장미빛 연인들’에서 주인공 백장미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장밋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며 오는 4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한선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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