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초반 “메이저 예능에는 처음 출연하는 거라 영광스러우면서도 걱정된다”던 이윤진은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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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의 청년시절을 소개하겠다며 이윤진을 대학 모교로 데려간 이범수는 휴게소에 들르자마자 뻥튀기와 꿀과자를 사오는 클래식함을 자랑하기도 했다고. 이에 유재석은 “범수 형도 옛날 사람이다. 우리 과, 우리 스타일이라 너무 좋다”며 격한 공감을 표했다.
같은 날 공개된 딸 이소을과 아들 이다을의 모습 또한 어린 시절 이윤진과 이범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아들 이다을은 커다란 눈망울과 동그란 얼굴형이 이범수를 똑같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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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테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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