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씨엔블루 강민혁과 AOA 설현에게서 심상찮은 기류가 포착됐다.27일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 9화에서는 설현이 오빠 강민혁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항상 여동생을 살뜰히 챙겨왔던 강민혁이 설현을 울리게 된 사연에 대한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소 여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강민혁은 설현에게 다정다감한 오빠의 면모만을 보여왔던 만큼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설현은 처음 보는 오빠의 낯선 모습에 당황해 말을 못 잇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다정했던 남매에게 생긴 초유의 사태는 27일 오후 11시 10분,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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