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박지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박지윤은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 영화 감독 장진, 개그맨 장동민, EXID 하니,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출연한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스페셜 녹화 후 인터뷰에서 첫 소감을 전했다. 그는 “‘크라임씬2’ 출연자 중 제일 걱정되는 멤버가 누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장동민이 범인이 되면 플레이에 휘말릴 것 같아 제일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윤은 홍진호에 대해 “시즌1을 같이 했던 멤버이기 때문에 추리를 잘하는 사람인 걸 잘 알고 있다. 절대 경계를 풀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지윤은 장진 감독에 대해서는 “오늘은 빈틈이 많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게 다가 아닐 것 같고, 속을 잘 모르겠다”고 경계를 보였다.
끝으로 박지윤은 “첫 녹화 후 추리 본능이 되살아났다. 시즌2에는 절대 흥분하지 않는 힐링 추리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추리게임 ‘크라임씬2’는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크라임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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