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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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배우 장근석의 단편영화 ‘CAMP’가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DVD ‘장근석 스페셜 단편영화 DVD CAMP(Jang Keun Suk Special short Film DVD CAMP)’가 지난 14일 발매된 가운데 일본 오리콘 차트 영화부분의 주간 1위(http://www.oricon.co.jp/rank/mv/w/2015-03-23/)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무엇보다 영화 ‘CAMP’는 제주도에서 올 로케로 촬영되어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영상 속 장근석의 신비스럽고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신선한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장근석은 영화 ‘표적’으로 흥행에 성공, 칸 영화제에 초청될 만큼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창감독과 ‘CAMP’를 공동 기획, 연출에도 상당부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케 했다.

특히, 이번 DVD 안에는 본작품을 비롯해 메이킹 필름, 포토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어주었다고.

이처럼 장근석은 식지않는 한류 메이커로써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에서 펼쳐질 그의 남다른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14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2015 JANG KEUN SUK THE CRI SHOW3’(2015 장근석 더 크리쇼3)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홀 공연이 6개 도시 12회, 아레나 공연이 2개 도시 4회로 총 16회 공연을 통해 일본 전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트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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