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현장토크쇼 택시’
‘현장토크쇼 택시’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자신의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뇌섹녀’ 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완벽주의자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난 ‘즐기자’는 주의다. 그래서 실생활에서 엄청나게 허당 짓을 많이 하고 다닌다”고 털어놓았다.

신아영은 “사실 운전면허를 7번 떨어졌다”면서 “삼성동 코엑스 거리 도로주행 중 우회전을 하다 사람을 칠 뻔 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신아영은 “그래서 악을 쓰고 학원 등록한 후 그 부분만 몇 번을 돌았다”며 “운전면허증 받고 울었다. 정말 감격스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의 아나운서로 알려져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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