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숙 손석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신현숙, 손석희 아내 알고 보니 ‘뽀뽀뽀’ 4대 뽀미 언니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1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신8숙이 올랐다.
손석희 앵커의 아내 신현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석희 앵커와 신현숙 전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손석희와 신현숙이 ‘뽀뽀뽀’ 4,000회 특집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를 불렀다.
신현숙은 1962년생으로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또 어린이 대상의 프로그램 ‘뽀뽀뽀’의 4대 뽀미 언니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TEN COMMENTS, 뽀미 언니!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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