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명수
해피투게더 박명수
해피투게더 박명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별이 진정한 사랑꾼은 박명수라고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돼,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 킴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사랑꾼이라고 나왔지만 진짜 사랑꾼은 박명수”라고 밝혔다. 박명수의 부인과 절친한 별은 박명수가 진정한 사랑꾼이라며 “만나고 있으면 5~10분마다 전화가 온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무한도전’의 녹화날마다 ‘무한도전’멤버의 부인들이 모여 녹화가 끝나고 누가 제일 먼저 전화하는지 기다린다고 밝혔다. 여기서 정형돈과 박명수가 늘 제일 빨리 전화를 거는 다정한 남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녀는 박명수 부인의 핸드폰에는 박명수가 ‘나의 왕자님’이라고 저장되어 있다고 밝혀, 박명수 부부의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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