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 포스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국내 대표 모던록 4인조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영화 ‘코멧’을 지원사격했다.‘디어클라우드’(나인, 용린, 이랑, 토근)가 신보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영화 ‘코멧’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EP앨범 수록곡 ‘U’로 ‘코멧’과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한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은 “이렇게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 영상미가 상당히 몽환적이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디어 클라우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랑’ 역시 “어떤 환상적인 러브스토리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된다”며 관람을 독려했다.
제2의 ‘이터널션샤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멧’은 6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델’(저스틴 롱)과 ‘킴벌리’(에미 로섬)의 마법 같은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작품이다. 사랑을 믿지 않는 ‘델’과 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킴벌리’의 만남과 헤어짐을 현실적이고 격동적으로 그려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26일 개봉.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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